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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 무차별 반려 중, 코로나19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면 보는 부분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젠 정말 코로나의 'ㅋ'만 들어도 진절머리가 날 지경이다. 덕분에 7월 초 나의 티스토리에 신청한 구글 애드센스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검토가 보류되고 있는 현실. 사실 코로나19와 무슨 광고 및 마케팅이 무슨 상관이 있나 싶기도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이다.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반려조치 당할 때마다 다시 재신청을 넣고 있긴 하지만, 마치 내 마음을 알고나 있는듯, 다음날 바로 허가 반려메일이 날라온다. 이거 올해 안에는 애드센스 달 수나 있을까. 달기가 워낙 까다로워서 '애드고시' 라고 들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2. 쿠팡 파트너스

2달이 훨씬 넘는 기간동안 약 7명이 쿠팡 파트너스 배너를 클릭 해주었다.

애드센스는 당분간 힘들겠다 싶어서, 쿠팡파트너스를 광고로 등록했었다. 하지만 가입한지 1달이 가도록 조회수가 7에서 미동조차 없다. 사실상 광고를 안다니만 못한 수준이다. 이번 애드핏을 달면서 쿠팡 파트너스도 해지할 계획이다. 진짜 쿠팡파트너스로 몇 천만원씩 벌었다는 사람들 보면 무슨 방법으로 그렇게 수익이 발생했는지 궁금할 따름이고.


3. 카카오 애드핏

결국 이런 저런 이유로 돌고돌아 카카오 애드핏까지 왔다. 원래는 다음 애드핏이었지만, 다음이 카카오와 합병하면서 지금은 카카오 애드핏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뭐 전체적인 부분은 쿠팡 파트너스나 구글 애드센스와 비슷하다고 한다. 

 

구글 애드센스와 마찬가지로 신청한 다음 합격 통지를 받아야만 정상적으로 광고 송출이 가능하다고 하며, 배치만 잘 하면 구글 애드센스와 동시 사용도 가능하다고 한다. html을 삽입하는 방식이므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사용 할 수 없다.

 

* 가끔 애드센스와 애드핏을 동시에 걸었을 때 순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있는데 사실 순서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한다. 다만 애드센스의 검토가 조금 더 까다롭기 때문에, 보통 애드센스를 먼저 신청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19 시대에 애드센스 기다리다간 2020년도 끝나버릴 것 같아서 일단은 애드핏 먼저 신청하기로.. 

 


1. 최초 회원가입을 하면 이 화면일텐데, 애드핏의 메인 화면으로써 광고 종류와, 보고서, 적립금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페이지이다.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이 페이지에서는 일단 아무 것도 만지지 말고 상단의 「광고관리」를 클릭해주도록 하자.


2. 광고관리 페이지에 들어와보면 일단 아무 것도 조회되지 않는다. 일단 등록해둔 매체(티스토리나 블로그)가 없기 때문에 빈 화면으로 나오는건 지극히 당연한 동작이다. 위 [새 매체]를 클릭하여 이제 우리의 블로그를 등록해보도록 하자.


3. 다음은 매체명과 매체 고유값을 입력해주는데, 매체명은 어떤 매체인지 적어주면 되는 것 같고(정해진 것은 없다) 매체 고유값은 html을 삽입하여 매체로 등록할 URL을 입력해주면 된다. 이후 광고단위 등록을 누르면...


4. 광고단위 등록화면이 뜨는데, 광고단위명 역시, 매체명과 마찬가지로 정해진 규칙이 없다. 각각의 광고에 대한 이름을 붙이는 작업으로써 나는 300x250의 배너를 붙일 계획이 있어서 편의상 300x200으로 입력했다. 그 밖에도 테두리나 새로고침 등의 사용자설정을 해주어도 된다.


5. 마지막으로 이렇게 등록된 단위를 나의 블로그의 html 태그에 추가해주면 우선 심사 준비는 끝이다. 스크립트를 복사한 다음 티스토리 -> 설정 -> 사이드 바 -> 플러그인 추가 후, 위에 복사해두었던 html 주소를 붙이면 된다.


6. 이후 본인의 티스토리나 블로그에 들어가 이렇게 광고가 카카오의 광고가 출력되면 일단 정상적으로 등록된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등록한 스킨이 최적화되어있지 않아 본문의 하단에 붙어버렸는데, 이런 경우 광고에 용이한 스킨을 찾아보거나 플러그인의 위치를 변경해보면서 광고가 잘될만한 위치를 찾아보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포스팅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좌측 카테고리 메뉴쪽에 있는 광고를 찾아보고는 있는데 쉽게 찾아지지가 않는다.


7. 마지막으로 다시 5번으로 돌아가 하단의 광고단위 목록을 누르게 되면 나의 애드핏 광고가 정상적으로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초 등록 이후 위치나, 크기 등을 변경하고 싶을 때는 상태의 [설정] 메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8. 추가적으로 대체광고를 등록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해 사이즈나 기타 이후로 '애드핏' 광고를 노출하지 못했을 경우 설정해둔 대체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기능이다. url기능 또는 내가 설정한 이미지(jpg,bmp)파일을 등록할 수 있는데, 애드핏 말고 딱히 설명할게 없는 사람의 경우 굳이 추가적으로 등록할 필요는 없다. (애드핏은 대체광고로 사용불가)


 

 

+추가: 결국 이거저거 변경해보다가 'Book Club 스킨' 으로 변경해봤는데, 제법 구색이 갖춰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카테고리를 좌측으로 한 번 옮겨보고 싶은데, 그건 html 한 번 확인해본다음 된다면 옮겨보도록 해야겠다.


등록은 끝났고, 현재 심사대기 상태다. 반려조치가 될 수도 있고, 한 번에 성공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결과가 도착하는대로 본 포스팅에 추가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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