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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토토에서 구매현황분석을 해주더라. 내 경우는 1년 기준으로 구매금액 165만원, 적중금액 280여만원으로 환급률은 약 170%였다.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1억원을 구매했다면 1억 7천만원이 되어있었겠지?ㅎㅎ


5월달은 40만원이나 구매했다. 1회차당 한도가 5만원으로 제한되어있으니 거의 매주 꼬박꼬박 풀로 구매한듯. 다행히도 적중금액은 72만원 정도로 손실은 보지 않았다. 6월달도 동일하게 40만원 구매한 것 같은데, 적중금액은 40만원이 조금 안되는듯? 역시 매월 행운이 따라주길 바라는건 약간 욕심 같기도 하고 ㅎ...


프로토 승부식으로만 100% 구매했다. 적중률은 26% 정도로 30%도 안됨 ㅋㅋㅋ... 4번 정도 베팅해야 겨우 한 번 맞춘다는 소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급률이 170%까지 나온다는건 그만큼 고배당 위주의 베팅을 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듯


최고 환급률이 그래봤자 300%도 안된다 ㅋㅋㅋㅋ 평균 구매수는 2경기. 가장 환급률이 높은 리그는 믈브, 적중률이 가장 높은 리그는 KBL이다. 생각해보면 나는 KBL리그에 별로 베팅해본 기억조차 없는데 말이다..


환급률은 믈브가 191%로 가장 높다.


적중률은 KBL이 가장 높은데 무려 100%다. KBL 경기 자체에 베팅을 얼마 하지 않아서 적중률이 100%로 나온듯. KBO를 잘 맞춘다고 생각했는데 적중률이 50%도 나오지 않은걸 보면 역시 착각은 자유다. 통계를 믿어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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