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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가 운영하는 티스토리의 경우 11월 방문자가 11,640명이다. 사람이 엄청 많이 들어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 달 기준 하루 300~400명 정도가 방문하는 그럭저럭 어느정도 방문자 수가 유지되는 편이다. 애드핏 수입은 작성하는 글의 종류와 광고 유입에 따라 수입이 달라질 수 있으니 본 포스팅을 참고 목적으로만 이용해주길 바란다.


우선 진짜 처참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11월달 총 적립금액은 4,544원이다. 30일까지였으니까 하루에 150원 정도 애드핏 수입이 발생했다는 말인데, 사실상 같은 기간 네이버 블로그와 구글 애드센스에 비해 턱 없이 낮은 금액이다. 챰고로 네이버 블로그는 45,000원, 티스토리는 50달러 정도 발생했다. 티스토리(구글 애드센스)가 압도적으로 높다


 

(좌) 11월 애드포스트 수입 / (우) 11월 구글 애드센스 수입. 네이버의 경우 하루 600명 정도 방문한다.


 

11월 9일 260원 발생이 최대값이고 11월 1일의 62원이 최저값이다. 사실상 62원 수익으로 받을 바엔 티스토리 포스팅 페이지에 광고 노출시켜주는 것 치고는 거의 받는다는 생각도 안들 정도다. 안그래도 구글 애드센스 광고 많은데 카카오톡 애드핏 광고는 빼버릴까. 심히 고려되는 부분.. 광고 노출은 엄청 잘되고 있는 것 같긴한데 CPC가 엉망..


안그래도 애드핏의 수익성이 진짜 별로라고 인터넷에 말이 많다. 혹시나 해서 나도 해봤는데 한달에 4,500원이면 안하는게 맞는 것 같기도하다. 12월달에 한 번 더 해보고 카카오 애드핏 삭제 여부를 결정하려고 한다. 30일동안 클릭수가 13번이면 좀 심각한게 맞는 것 같긴 하다. 카카오 애드핏에서도 수익성 강화가 시급해보인다. 장식으로 제공하는거 아니고 실질적으로 광고 효과를 보기 위해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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